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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무시하는 내 신랑
민들레 등록일 : 2022-12-10
이번에 제가 결혼을 해요
많이 사랑하는 그와 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요즘은 시간이 모두 소중해요
결혼날짜도 곧 다가오고 그전에 가족이랑도 시간을 많이보내고있어요
저희 신랑은 일이 회사원처럼 월급따박따박 가져다주는 사람도 아니예요
계절에 영향을 많이받고 쉬는날도 분명많을거예요
하지만 저도 그런직업이라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본적없어요
근데 언니한테 얼마전 예기듣고 너무 속상해서...
저희가족들 다모여있고 저희커플만 없엇는데
저희 신랑 직업이 너무 시원찮다고 엄마가 며느리랑 조카들도 다있는데
얘기했다고하시네요..
듣고 너무 화가 나서 따지고 싶은데 괜히 긁어부스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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