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
취미&여가
-
스페셜코너
금 컨텐츠
부부 & 가족
홈 > 주제Talk > 부부 & 가족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어처구니 등록일 : 2021-10-10
처음에 남편을 만났을때 남자 답고 씩씩하고; 건강하고
허세끼가 좀 보였지만 활기찬 사람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그 허세끼가 미치게 싫어지네요.
왜냐하면 그 허세의 종류가 절 깍아내라고 자길 띄우려는 허세이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좋게 좋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허세끼 없는 남자 못 봤고 그정도는 참을만 했는데 갈수록 심해집니다.
직장내에서 모임이나 친구들끼리의 모임에서나
절 어떻게 해서든 깍아내릴려고 안달을 해요.
마치 종부리듯 시키는 것은
(예를 들면 부폐에 가면 일일이 다 저에게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저는 자리에 앉아볼 새도 없이 왔다 갔다 나르느라 바쁘구요.
제가 말을 들으면 굉장히 뿌듯한 표정으로 으스대고 있습니다.
고깃집에서도 다 절 시켜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전 고기 맛도 못 봅니다)
그런데로 참는다 해도 말로 절 깍아내리고 무시하는 것은 못 참겠네요.
자기 친구들 앞에서 저에게 너는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1118 | 애연가 남편 | 베이비소울 | 2021-10-14 |
| 1117 | 수상하디 수상한 남자 | 파란하늘 | 2021-10-14 |
| 1116 | 사생활 없는게 불만 | 말리지아 | 2021-10-13 |
| 1115 | 성격차이라는 말 | 단어의존재 | 2021-10-13 |
| 1114 | 혼자 앓는 남편 | 억지스러움 | 2021-10-13 |
| 1113 | 시옴언니 힘드네요 | 대범해도 되요 | 2021-10-12 |
| 1112 | 이상한 남편 | 콕지스터 | 2021-10-12 |
| 1111 | 남편 종결 분가 | 다카라 라이버르 | 2021-10-12 |
| 1110 | 알뜰한 남편 | 도로묵녀 | 2021-10-11 |
| 1109 | 시댁 돈주려는 남편 | 콜택시 | 2021-10-11 |
| 1108 | 이혼 들먹이는 남자 | 믹키유처니 | 2021-10-11 |
| 1107 |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 어처구니 | 2021-10-10 |
| 1106 | 가족만 챙기는 남자 | 율리우스 | 2021-10-10 |
| 1105 | 남편이 바람을... | 헤어나지못해 | 2021-10-10 |
| 1104 | 유부남과 바람 난 친구 | 답답 | 2021-10-09 |
| 1103 | 짓궂은 남편의 장난질 | 태양의그림자 | 2021-10-09 |
| 1102 | 그의 연애 경험담... | 피부관리 | 2021-10-09 |
| 1101 | 아내의 위험한 식탐 | 탁상공론 | 2021-10-09 |
| 1100 | 결혼 1년사이에 아줌마가 되어버린 아내 | 휴 | 2021-10-08 |
| 1099 | 맥주한병 먹는 남편 | 물망초 | 2021-10-08 |
| 1098 | 제가 바보일까 싶네요 | 러브러브러브 | 2021-10-08 |
| 1097 | 가식이라고만 보이네요 | 돌아와나에게 | 2021-10-08 |
| 1096 | 남편은 일편단심 나이트 | 코리아나 | 2021-10-07 |
| 1095 | 시댁에 들어갔는데 | 오로치마루 | 2021-10-07 |
| 1094 | 쉬기만 하는 남편 | 트라오레 | 2021-10-07 |
| 1093 | 삐돌이 남편 | 커팅자료식 | 2021-10-06 |
| 1092 | 이상한 상황 | 요리조리 둘러봐야지 | 2021-10-06 |
| 1091 | 사는게 지쳐가요 | 오드리햅번 | 2021-10-06 |
| 1090 | 남편의 호칭 | 고단수 능뱀 | 2021-10-05 |
| 1089 | 속도위반 결혼이야기 | 전광석화 | 2021-1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