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비뇨기과가 개발하고 뒤늦게 타병원이 따라한 것들 2편
안녕하세요? 의학박사 장수연입니다.
오늘은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저희 LJ가 처음 시행 후 뒤늦게 타병원이 따라한 것들 6가지 중에 3가지 즉, 음경뿌리부분 최소절절개법, 다층봉합 길이연장술 및 다이아몬드 피부연장술, 추가진피조루수술 3가지 외에 추가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피의 생착, 접착, 밀착 개념의 세계 첫 정립>
네 번째는 동종저장진피의 생착 과정이라는 수술의 핵심적인 신개념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내용은 진피의 생착과정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정립하여 발표한 것과 이 과정을 실제로 완성하기 위한 수술기법의 개발, 발표했던 것들입니다.
2009년도에 제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미성기능학회에서 진피 음경확대술 후 생착이 성공적으로 완성된 케이스들의 조직검사 결과에 관한 연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생착과 관련된 연구와 임상 케이스들을 누적하여 왔고 2013년에 홈페이지를 통해 생착 과정의 구체적 내용과 중요성을 정리하여 게재하였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생착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고 아직도 이 개념을 제대로 잘 알고 있는 의사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 증거로 아직도 동종진피를 더 두꺼운 걸로 특별히 공급받아 쓰고 더 확대효과를 크게 해줄 수 있다고 광고하는 의사들이 있다는 것은 생착 개념의 기본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진피는 과거의 실리콘 보형물과는 다릅니다. 내 몸의 일부가 되는 즉, 혈관이 삽입된 진피내로 자라들어와서 내 살의 일부가 되는 생착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음경확대, 진피이식조루수술에서 동종진피의 성공적인 생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수년전부터 가장 많이 나온 과대광고의 유형이 바로 무조건 더 크게 해준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진피 회사들과 병원이 입을 맞춰 특별한 진피를 독점 공급받고 진피의 두께가 5mm 이상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본원 통계에 의하면 안전하게 생착 성공이 보장되는 최대 진피 두께는 4.5mm입니다. 그 이상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4.5mm라는 생착이 보장되는 최대 두께는 본원의 데이터에 의한 것입니다. 13,000명 이상의 음경확대, 추가 진피조루수술 케이스를 통해 나온 결론입니다. 타병원에서 주장하는 4.5mm를 초과하는 진피는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수술이 시행되는 것이며 그 리스크는 고스란히 수술을 받는 분들이 감당하게 됩니다.
과거 무조건 더 크게 더 크게 과장광고를 경쟁하던 남성의원, 비뇨기과들이 본원의 생착관련 개념의 학회발표와 홈페이지 정보제공 등에 영향을 받아서 과장 광고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더 크게 해준다는 과장광고를 많은 분들이 의심하면서 과대광고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무조건 더 두꺼운 진피를 쓴다는 일부 병원과 EGF, PRF와 같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면서 오히려 의사들은 거의 신뢰하지 않는 물질을 쓴다고 하면서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제가 사실관계를 수도 없이 영상이나 홈페이지로 알려 드리면서 대부분의 분들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진피의 접착, 밀착 개념과 midline fixation technique>
다섯 번째는 저희 LJ가 진피의 밀착과 접착의 개념을 발표하고 밀착, 접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술법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생착 개념은 최근에서야 타병원의 의사들이 따라서 말하기 시작했지만 밀착과 접착 개념은 아직도 대부분의 의사들이 잘 모릅니다.
밀착, 접착은 성공적인 생착과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 밀착, 접착을 보장할 수 있는 수술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적인 음경확대술을 집도할 수 없습니다. 밀착, 접착 과정을 위해 제가 개발한 Midline fixation technique은 4M코어 확대수술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된 M 수술 기법입니다.
음경의 피부와 삽입된 진피사이의 공간이 밀착된 후 접착되고 진피와 음경해면체 사이의 공간이 밀착되고 접착되는 과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절대로 생착은 시작조차 될 수 없습니다. 단언하지만 저희의 Midline fixation technique이 적용되지 못하면 진피의 밀착, 접착을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재도 이렇게 중요하고 기본적인 진피의 밀착, 접착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의사들조차 진피확대수술을 시행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여러겹을 겹쳐쓰는 이종진피를 쓰는 어이없는 경우나 수술 후 더마본드로 피부봉합을 하니 수술 10일 이후 병원 방문이 필요없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로 음경확대수술, 조루수술 관련 집도 수술 케이스의 숫자를 발표한 곳이 바로 저희 LJ비뇨기과입니다. 사실 지난 18년동안 누적된 음경확대, 조루수술 집도 횟수를 처음 홈페이지에 게재할 때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타 병원 의사들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 수술에 관한 많은 경험을 가진 것이 팩트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LJ비뇨기과에서 이 숫자를 공개할 때 타병원에서 근거없고 책임지기 어려운 애매한 방식으로 따라할 것을 염려했었습니다.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정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면 타 병원에서는 절대로 그대로 따라하지 못할 것을 확신했습니다. 실제 수술 경험치는 저희 LJ와는 비교할 만한 곳이 없을 것입니다.
절대로 거짓으로 부풀릴 수 없는 숫자가 바로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신고 자료를 근거로 한 음경확대, 조루수술 실제 경험치입니다. 이렇게 명시할 경우 국세청에서도 이 자료를 보고 근거로 삼기 때문에 만약 거짓으로 숫자를 부풀릴 경우 오히려 세금추징이 병원 매출보다 더 많을 수도 있어 절대 타병원에서 따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저희가 수술 케이스 숫자를 공개한 후 약 3년여가 지나면서 비로소 타 병원에서도 수술 경험치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국세청 소득신고자료로는 근거를 댈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대부분 두루뭉술하게 예를 들어 전국에 지점이 있는 남성의원에서 남성수술 몇만례? 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남성수술 몇 만례라는 것은 지역점 의사들이 각각 집도한 수술 숫자를 다 합치고 또 남성수술이 확대, 조루수술 비중보다는 대부분 포경수술, 정관수술, 여유증수술, 남성지방흡입, 전립선 수술 등등이므로 도대체 어떤 수술의 경험치가 많은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 어떤 근거도 없이 수술을 몇 만례 시행했다고 하면 전혀 믿을 수도 없습니다. 객관적인 근거 없는 수술 경험치는 혼자만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있다면 당연히 국세청 소득신고 자료 정도의 근거를 제시해야만 합니다. 2003년 이후부터 선두 비뇨기과를 유지해온 LJ의 수술 경험치는 독보적입니다.
지금까지 두 편의 영상을 통해 2003년부터 LJ비뇨기과가 오로지 음경확대수술, 조루수술에만 집중해 오면서 가장 먼저 시행하고 발표하고 주장했던 내용들을 항목별로 말씀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더 있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