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진피 음경확대수술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수술 파트 중 하나가 바로 귀두테두리 부근의 공간 분리 과정입니다. 음경의 피부와 음경의 몸통 사이 공간을 박리(Dissection)하여 진피를 넣을 곳을 분리하고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LJ의료진은 지난 17년간 다른 의사들이 수술했던 케이스를 수백 례 이상 보았고 이 결과들에 관하여 분석해왔습니다. 진피를 이용하더라도 집도하는 의사에 따라 수술 결과는 천차만별이지만 결과에서 큰 차 

이를 보이는 부분 중 하나가 귀두의 테두리까지 진피 넣을 공간을 충분히 확보 했느냐의 여부입니다. 

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진피 넣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여 진피를 귀두테두리까지 넣지 못하면 귀두 테두리보다 진피의 앞쪽 끝이 뒤쪽에 위치하여 수술받은 분의 만족도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실제 성관계시의 불편감과 외모적인 부자연스러움이 문제가 됩니다.  

본 LJ의료진은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발하여 업그레이드 해온 수술기법을 2009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성기능전문학회(ICSM)에서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공간 분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수술기법입니다. 

일명, 다층박리 수술기법 (Multilayer dissection technique) 으로 3M중 하나인 M으로 시작하는 수술기법입니다. 나머지 두가지는 Minimal incision technique with newly developed retractor(특수 리트렉터를 적용한 최소절개법), Multilayer suture lenthening procedure(다층봉합길이연장술)입니다.  

다층박리기법은 (Multilayer dissection technique)은 아주 얇고 약한 음경 피부의 아래 공간에 두 개의 백짓장 보다 더 얇은 두 개의 근막층 사이 공간을 정확히 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수술기법입니다.

이 다층박리기법은 3M확대술에 관한 해회국제학회 연제를 40차례 이상 꾸준히 발표해오면서 항상 핵심이 되는 수술기법 중의 하나로 호평받았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었던 유럽성기능학회 (ESSM)에서 최우수수술 발표상을 수상했을때도 다층박리수술기법이 매우 효율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수술기법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물론 저장진피 음경확대술에 이 수술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기본이며 또한 수술하는 의사의 경험과 실력도 중요합니다. 음경확대수술과 같이 까다로운 수술은 지식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며 의사의 수많은 경험과 재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들이라고 하겠습니다. 

수술의 결과를 평가할 때 성공적으로 제대로 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중요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삽입된 진피가 귀두의 테두리 바로 아래 부분까지 충분히 들어와 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음경확대에서 음경 몸통부분을 감싸주는 저장진피는 반드시 귀두의 테두리 바로 아래부분까지 딱 붙어서 들어와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두꺼운 귀두 조직에 의해 진피의 앞쪽 끝 모서리 부분이 덮여져서 턱짐현상이 전혀 없고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광고를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수술 완성도가 떨어지는 타병원의 시술 결과를 보면 귀두 테두리와 삽입 진피의 앞쪽 끝단 모서리 면의 간격이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음경의 피부는 매우 얇아 진피의 앞쪽 모서리부분이 두꺼운 귀두조직 아래로 감춰지지 않으면 진피의 앞쪽 모서리가 그대로 다 만져지게 됩니다 

진피로 음경확대수술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필러나 진피분말 주사을 써서 턱을 없앤다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수술을 임기응변으로 보상하기 위한 이상한 조합입니다.  

귀두의 테두리와 진피의 앞단 끝 선 사이가 비어있는 경우 진피의 앞쪽 모서리는 턱이 질 수밖에 없고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궁여지책으로 필러나 가루주사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말로는 진피의 옆이나 뿌리 부분의 턱을 없애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문제가 되는 진피의 앞쪽 턱을 없애려는 것입니다. 물론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까다로운 귀두 주위조직의 박리과 공간 분리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의사가 귀두테두리와 떨어져 있는 삽입된 진피의 앞쪽 끝 모서리 사이 빈공간을 한계가 분명한 방식으로 보충하려는 것으로 이로 인해 많은 불만환자들이 저희 LJ비뇨기과를 뒤늦게 방문하고 계시기에 무척 안타깝습니다. 

결국, 다층박리수술기법을 적용하여 제대로 된 수술실력을 가진 집도의사가 자연스럽게 수술결과를 만들어 내면 그것으로 만족스러울텐데 처음에 제대로 수술을 받지 못하면 해결이 매우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여러 차례 저희가 재수술로 해결해드렸지만 이런 경우는 있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피의 모서리 테두리 깎기는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인데 이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때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진피의 앞쪽 모서리 부분은 아무리 매끈하게 깍아주어도 귀두의 테두리부분까지 공간을 분리하고 진피를 귀두 아래 위치까지 충분히 앞쪽으로 넣지 못하면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음경 피부는 너무 얇아서 턱이 만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두꺼운 귀두 조직의 아래 공간까지 진피를 넣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 LJ의료진이 개발하여 해외 국제학회를 통해 40차례 이상 발표하였던 3M 수술기법 중 하나인 Multilayer dissection technique (다층박리수술기법)이 적용되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의사의 실력, 경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음경확대수술 결과를 위해서 동종 저장진피를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집도의사의 실력이 갖추어져 있고 검증과정이 많은 수술기법을 제대로 적용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