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설문지등을 통한 병력청취, 신체검사등을 하고 혈액검사로 혈청 테스토스테론 및 유리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하며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 ng/ml 이하거나 유리테스토스테론이 65 pg/ml 이하면 호르몬 보충요법 등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그외 전립선암의 선별검사로 최소한 경직장 전립선 수지검사 및 PSA 를 측정하여야 합니다.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시 PSA 는 추적관찰이 필요한데 첫 3~6개월, 12개월 이 후 매 1년마다 시행하여야하며 추적검사시 직장검사상 이상이나 PSA 증가 및 전립선암의 의심소견이 발견되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하부요로증상, 비만, 당뇨, 간질환등 기저질환의 확인이 필요하며 수면 무호흡증이나 적혈구 증가증은 호르몬 보충요법의 금기이며 체액잔류, 여성형 유방, 간독성, 중증의 심부전도 금기입니다.